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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대 대통령 선거, 단순히 과거의 기록으로만 남기엔 너무 중요한 순간이었습니다.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했던 이번 대선은 유권자들에게 다채로운 선택지를 제공했지만, 동시에 더 깊은 고민을 요구했습니다. 병역, 학력, 재산, 정치 이력 등 다양한 정보를 기반으로 비교했던 그때—여러분은 과연 얼마나 알고 계셨나요?

    지금이 바로 다시 정리할 때입니다. 이번엔 절대 놓치지 마세요.

     

     

     

     

     

     

     

     

     

    출마 후보 총정리

     

    제21대 대통령 선거에는 총 7명의 후보가 출마했으며, 이 중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가 선거 직전 사퇴하면서 실제 경쟁은 6명으로 좁혀졌습니다. 모든 후보는 남성이며, 다양한 정치적 배경과 이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정당별 후보 분포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 국민의힘: 김문수
    - 정의당: 이준석
    - 민주노동당: 권영국
    - 자유통일당: 구주와 (사퇴)
    - 무소속: 황교안, 송진호

     

    출신 지역과 연령대

     

    - 경북 출신: 이재명(안동), 김문수(영천)
    - 서울 출신: 이준석, 구주와, 황교안
    - 강원 출신: 권영국(태백)
    - 전북 출신: 송진호(고창)

    - 최고령 후보: 김문수(만 73세)
    - 최연소 후보: 이준석(만 40세)

     

     

     

     

    학력 및 병역 정보

     

    - 고졸: 송진호(전주해성고)
    - 서울대: 김문수(경영학), 권영국(금속공학)
    - 고려대: 구주와
    - 성균관대: 황교안
    - 중앙대: 이재명
    - 하버드대: 이준석

    - 병역 이행: 이준석(산업기능요원), 구주와(육군), 송진호(방위병)
    - 병역 면제: 이재명, 김문수, 권영국, 황교안



    재산 신고 현황

     

    후보자

    재산 신고액

    황교안 약 33억 원
    이재명 약 30억 원
    권영국 약 25억 원
    구주와 약 17억 원
    이준석 약 14억 원
    김문수 약 10억 원
    송진호 약 2.8억 원



    전과 및 납세 이력

     

    - 전과 있음: 이재명, 김문수, 권영국, 송진호
    - 전과 17건 보유: 송진호 (최다)
    - 세금 체납 경력 있음: 이재명, 이준석, 황교안



    공직 출마 및 당선 경력

     

    - 선출직 경력 보유: 이재명(성남시장, 경기도지사, 국회의원), 김문수(국회의원, 경기도지사), 이준석(국회의원)
    - 출마만 경험: 권영국, 구주와, 황교안
    - 첫 출마: 송진호

     

     

     

     

     

     

     

     

     

     

     

    Q&A



    Q1. 왜 7명의 후보 중 한 명은 사퇴했나요?

     

    자유통일당 구주와 후보는 5월 18일 사퇴하여 투표용지에는 기재되었지만 기표는 불가능했습니다.



    Q2. 후보자들 중 정치인이 아닌 사람도 있었나요?

     

    네, 송진호 후보는 정치 경력 없이 출마한 기업인 출신입니다.



    Q3. 병역 미이행 사유는 무엇이었나요?

     

    각기 질병 및 사유로 전시근로역 처분을 받았습니다. 예: 황교안은 만성담마진, 이재명은 골절 후유증 등.



    Q4. 고학력 후보가 많았나요?

     

    하버드를 포함한 다수의 후보가 학사 이상 학력을 보유했으며, 석사 소지자도 있었습니다.



    Q5. 후보 선정 순서는 어떻게 정해졌나요?

     

    기호는 추첨을 통해 결정되며, 무소속 후보들이 7번, 8번을 배정받았습니다.



    결론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후보자들의 스펙트럼이 유례없이 넓었던 선거였습니다. 다양한 배경과 정책, 이력들을 가진 후보들을 통해 국민은 더 깊은 선택의 고민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 정보를 바탕으로 다음 대선에서도 보다 현명한 선택을 하시길 바랍니다.